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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하곤란(삼킴곤란)을 앓고 계신 분이나, 삼킴의 힘이 약하신 고령자분들의 수분보충을 위해 개발된 ‘수분보급젤리’로 맛있고 안전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.

- 연하곤란(삼킴곤란)은 아래의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.
▪ 구강기의 문제 : 고체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거나,입에 오랫동안 물고 있는 경우,  침이 나 음식을 입 밖으로 흘리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. ▪ 인두기의 문제 : 식사 중 음식이 기도록 잘못 넘어가서 기침을 하거나 (사레들림),  식사 후 쉰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. 또한 음식이 넘어가지 않고 목에 남아있는 느낌이 들거나 코로 음식물이 넘어올 수도 있습니다. ▪ 식도기의 문제 : 식사 후에 기침이 계속 나거나, 음식이 역류되어 목으로 올라오기도 하고,  가슴에 음식이 걸려서 내려가지 않는 듯한 느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.

- 일단 삼킴곤란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사에게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. 
국내에는 재활의학과에서 비디오투시연하검사(VFSS)를 시행하는 병원이 많기 때문에 보통 재활의학과 진료를 본 후, 검사 결과에 따라 식이를 처방 받으면서 재활치료를 받게 됩니다.

- 어른과 마찬가지로 진단을 받아 연하곤란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특히 위식도 역류가 있는 아이인 경우에 역류 및 기도흡인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- 연하수는 본래 삼킴곤란 분들의 빠른 수분섭취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.
건강한 상태에서 마셔도 괜찮으시지만, 건강상태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.

- 연하수는 제조일로부터 12개월입니다.
- 한번 개봉 한 후엔, 공기중의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캡을 씌우고, 냉장실에 보존하며 24시간 이내에 섭취해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.

수분의 공급이 적절한지는 혀나 피부의 상태를 보고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. 
피부의 상태를 보고 일반인이 수분공급이 부족한지 알아차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, 혀가 말라 있는지 여부를 통해 수분공급이 충분한지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